APT131 방어 솔루션 제조개발사인 주식회사 베일리테크(대표 정경수)는 지능형 사이버 공격 방어 기술의 선도업체인 파이어아이코리아(지사장 전수홍)와 솔루션 통합 패키지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Non-Inline 모드에서 C&C Server의 DNS와 IP에 대하여 강력한 N:1 차단을 제공하는 베일리테크의 “Z-Block D”를 가장 신속한 신/변종 악성코드에 대한 탐지 및 분석이 뛰어난 파이어아이의 “Malware Protection System”의 탐지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 패키지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.

베일리테크의 Z-Block 은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 솔루션 공급업체인 파이어아이 솔루션과 함께 APT 공격의 탐지, 차단, 예방이 가능한 검증된 제품이다. 또한, 대한민국 최고 수사기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및 방송송출 전문업체 CJ파워캐스트에서는 Z-Block 으로 APT에 대하여 최상의 탐지 차단 효과가 입증 된바 있다.

최근들어 베일리테크는 PC내에 존재하는 C&C Server와 통신하는 악성 프로세스 및 실행 파일을 검출/삭제하는 Agent를 개발 완료하여 탐지->차단->검출->삭제 기능을 통합으로 제공하기에 완벽한 APT방어가 가능하고 두 회사의 협력이 시장 확대로 이어질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.

양사는 신규 영업 활동 시 공동 대응키로 하였으며, 특히 APT 차단 기능및 CallBack 차단을 필요로하는 고객사에 대해 양사의 제품을 통합 제안하는 형태로 영업 활동이 이루어질 것이다.

이를 위해 기술적 연동 및 관리 화면 표현의 최적화를 위한 협의를 마쳤으며, 각 파트너사에게 공식 발표하여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.

베일리테크 정경수대표는 공격적인 영업 전개를 위하여 “시큐어하이텍”을 총판으로 한 영업 정책을 정립하였으며, 이번 파이어아이와의 협력으로 탐지 기술에 대한 전문성까지 확보하게 되었다. 또한 2개의 항목 N:1 차단방식과 Agent에서 특허 출원중이다.

양사의 전략적 협력을 통하여 기능 차별화로 사업 영역에서 경쟁사 보다 한층 우위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.

온라인뉴스팀